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대문구지회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소외계층 정기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상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대문구지회장,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복지 소외계층 주민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상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대문구지회장은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