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27일 맑은 하늘 만들기 시민운동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시민운동본부는
주민과 기업, 환경전문가 등
4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로
대기질 개선 정책에 따른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과 그린카 보급 사업 등
대기질 정책에 대한 주기적 점검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사업과
초미세먼지 실천안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시민실천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