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융합인재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꿀벌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현 환경적 상황을
사물인터넷 기술과 연계해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IoT 첨단과학기술로 꿀벌 살리기’라는 주제로 개발됐습니다.
유니맷을 활용해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 화분 만들기,
레이저컷을 활용해 꿀벌사육통 제작하기,
3D프린터를 활용해 꿀벌 드론 만들기 등
6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7∼8월 중 구청 융합인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당 20명씩 선착순 모집으로
1인당 1개 프로그램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초중학생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