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기 여름휴가 권장에 나섰습니다.
구는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휴가 성수기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교통정체가 극심하고,
휴가지에도 사람이 많아 직원들이 제대로 쉬지 못하는 일이 많다"며
"조기휴가를 통해 직원들이 제대로 된 재충전의 시간을 갖음으로써
행정서비스 질도 높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부서마다 직원 1/3 범위에서 5일 이내 여름 휴가를 실시할 방침이며,
휴가기간 에도 재난과 사건 사고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대행체제를 확립 할 계획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