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치매지원센터가 경희고등학교와
치매극복 인식개선, 노인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동대문구 치매지원센터와 경희고등학교는
치매극복 선도학교 운영관련 업무협약과 동시에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경희고는
업무협약에 따라 전교생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만시민 기억친구 활동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걱정 없는 서울시 만들기’에 동참하게 됩니다.
김종우 동대문구 치매지원센터장은
“ 학교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을 치매극복 선도 단체로 선정·운영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치매예방 등을
확산시켜 나겠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