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6층 지사장실에서
김태종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장과
권혁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행복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태종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부받은 성금은 모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