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온가족이 모여앉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어린이 뮤지컬부터 어른들을 위한 클래식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또는 전시실에서
만나볼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6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인문학으로 보는 맛(味)의 이해’를 주제로
최윤희 한의학박사의 강의가 펼쳐지고
7월 5일부터 8일에는 8회에 걸쳐
어린이 뮤지컬 'EBS딩동댕유치원 뚜앙-칭찬배지를 찾아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7월 9일 오후2시에는 ‘성적표 밖에서 공부하라‘ 저자 조승우 작가가
'혼자 공부하는 힘'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같은달 1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로
여름밤 시원한 음악 공연을 선사합니다.
마지막 22일 토요일은 스승과 제자의 '투 색소폰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며,
“공연을 함께하는 가족들과 소통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