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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회24시, 김경진 의원편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7-06-13 17:28:57

조회수1,022

정치/행정

 

[앵커멘트]

 

지역국회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을 밀착해서 보여드리는 '국회24시'

이번 시간에는 청문회 스타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국민의당 김경진 국회의원을 만나봤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청문회에서 송곳같이 날카로운 질문으로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국민의당 김경진의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김경진 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을

국회24시가 밀착 취재했습니다.

 

이른 아침, 체력단련실에서 만난 김경진 의원은 

건강한 육체가 있어야 바른 생각을 할수 있다며 

일주일에 두,세번 씩은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진 국회의원/국민의당

"일주일에 두번,세번정도는 땀빼고 몸을 좀 많이 움직여야

머리가 맑아지고 머리가 맑아져야 바른생각을.."

 

 

당의 주요 안건으로 

갑작스럽게 생긴 원내대책회의가 열리며 

김경진 의원의 바쁜 하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 원내부대표로 이 자리에 참석해

당의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어린시절, 검사가 아닌 과학자를 꿈꾸기도 했다는 김경진 의원. 

과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경진 국회의원 /국민의당 

"과학이야말로 기술이야말로 우리의 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요새 여성분들 결혼하셔도 일하는게 당연히 대세잖아요. 

그렇게 여성들이 결혼 이후에 직장을 가지고 일할수 있는 환경이 어디서 만들어졌느냐.

실은 여권여성해방운동을 하는 여권신장 운동가들이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이런얘기도해요.

집에 세탁기, 냉장고, 전기밭솥이 여성으로하여금 밖에서도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다.."

 

 

잠시의 휴식을 뒤로하고 진행된 '인사청문회'.

긴장감마저 감도는 가운데 서릿발같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냅니다. 

김경진 국회의원/국민의당

"대령하고 중령, 그당시 중위였습니까 대위였습니까? 후보자는 중위였고..

그때 당시 그러면 판결은 세명 평이 구조였습니까? 아니면 재판장이 지시하고

결정하는 또는 밖에서 법무참모라든지 기무부대장이라든지 판결내용을 사실상 

결정해주는 구조였습니까?"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양형기준 위해 맣은 사람들이 의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인사청문회가 끝나고 곧이어 참석한 '언론인권포럼'.

언론관련 참석자들이 모인 이 자리는 공영방송 관련 주관행사로

공영방송의 공영성과 투명성을 위한 포럼이 진행됩니다.

이번 포럼은 김경진 의원과 함께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함께 주최가 되어 개최했습니다.

 

 

그 어떤것 보다도 국민과의 소통이 최우선이라는 김경진 의원.

국가에 꼭 필요한 입법활동도 소홀하지 않습니다. 

김경진 국회의원/국민의당

"작년 청문회때보면 증인들이 여러가지로 출석하라는 요구서도 피해서가고, 

안나오면 그냥 또 처벌도 솜방망이이 되고 이랬던 내용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청문회 직후에 국회에서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을 조금 손봐서.."

 

 

국민이 잘살 수 있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경진 국회의원.

 

CMB가 동행한 김경진 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은 ‘국회 24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조경희입니다.

 

조경희 기자 (somi8855@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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