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2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주민과 관련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부동산거래와 세금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첫 강연은 채상병 세무사와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초빙교수인 남원준 교수가 나서
세금 문제에 대해 공감과 소통을 높일 예정입니다.
우선, 채상병 세무사가
과거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세무사무소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거래 시 세금과 절세 방안'에 대해 알려주고
이어, 남원준 교수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해 젊게 살기 위한 - 액티브 에이징’을 주제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 삶의 원천이 될 수 있는
많은 소재를 소개합니다.
부동산 분야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당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로 방문하면 됩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