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7월부터 제2차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실시합니다.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동에서 결성한 희망복지위원회가
지난 2015년부터 취약계층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복지사업으로
복지대상자가 2년 간 매달20일 구청 명의로 된 경유지 통장에
각 만원씩을 입금하면
구에서, 21일 복지대상자 개인별 주택청약통장에 경유지 통장으로
들어온 2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한편, 통장이 만기되면 임대주택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