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愛 직무체험 일자리프로젝트와 청년 일자리 전담팀 신설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직무체험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과
취업역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愛 직무체험 일자리프로젝트’를
이달 말까지 추진 중에 있으며,
일자리창출과 내에 청년일자리지원팀을 만들어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청년정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취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인 ‘청년취업 해dream’,
청년들의 취업 커뮤니티 거점 형성을 위한 ‘동대문구 일자리카페’ 등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고용 트렌드 분석과 이미지 메이킹 기법을 다루는
‘청년취업 특강’을 운영하는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취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