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자원재활용과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장터를 개장합니다.
장터는 6월24일 구청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열리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도서, 완구 등 중고물품을
직접 가지고 나와 교환 또는 저렴한 가격에 매매할 수 있습니다.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판매물품, 돗자리, 가격표 등은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3일 오후 4시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