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여름 맞이 희망글판을 구청 청사 입구에
새롭게 꾸몄습니다.
이번 희망글판 문구는
다가오는 여름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보듬을 수 있는
‘초록으로 다독다독 감싸주렴’으로 선정했습니다.
여름철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산뜻한 초록 글귀를 통해
잠시나마 위안을 받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 단장한 희망글판으로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