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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료 정신 검진 대상 확대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7-06-07 17:20:36

조회수1,787

문화/건강/과학

 

서울시가 50대를 대상으로 한 무료 정신건강 검진 범위를 

64세까지 늘리고 취약계층에도 확대합니다.

 

50∼64세이거나 주거위기 가구 특별지원 대상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발굴한 자살 고위험 대상자는 

앞으로 145개 정신의료기관에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첫 방문 때에는 우울증 등을 선별 검사하고, 

2∼3회차에는 약물치료 전 단계인 심층 정신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상담 실시 후 필요할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자치구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사후관리까지 지원합니다.

 

정신건강검진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은 

보건소와 25개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블루터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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