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기존 월 2회 운영하던 무료법률상담실을
6월부터 월 4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고문변호사 4명과 법무사 1명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는 등기,임대차,경매 등에 관한 법무사 상담을,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는 행정,민사,형사,가사사건에 관한
변호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는,
법률상담 이외에도 세무,건축,부동산,노무 등 각 분야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전문 상담실로도 연계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밝혔습니다.
지역 주민, 기업인, 직장인 등 법률상담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구청 기획예산과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상담 받으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