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자원순환센터 진입로 일대에
도심 속 삼림욕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소나무숲길’를 조성했습니다.
‘소나무숲길’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자원순환센터 진입로 양쪽으로 소나무 130주를 심고
2,000㎡ 규모의 산책로를 만들었습니다.
또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했습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소나무숲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녹색도시 영등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