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가 지난달 31일
문래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펼쳤습니다.
문래초 강당에서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등
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하는 교직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교내에서 화재 발생 시
학생들의 안전한 인명대피를 위한 방법이
중점적으로 교육됐습니다.
영등포소방서는
“학교에서 화재 발생 시 학생들이 지도교사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