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다문화 요리 페스티벌'이
7월 8일 오전 9시부터 용두공원에서 열립니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 동대문구협의회,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문화 가정과의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보다 넓히고 우리나라 음식을 좀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다문화 가정 60여 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대회를 펼칩니다.
또 요리대회에 이어
각국 전통의상을 입고 패션쇼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허남연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