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장안2동 '2017년 장한로, 사가정길 일대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한로와 사가정길 일대 건물 ,
점포의 특성에 어울리는 LED 간판을 교체 설치하는 것으로
구는 "안전하고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가 조성되면
도시미관이 개선될 뿐만아니라, LED 간판이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업소 1간판을 기준으로
업소 당 250만원 이내에서 가로형 간판이 지원 되며
장한로, 사가정길 일대 186개 업소의 노후, 불량 간판 정비사업도 추진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