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구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녹색생활 실천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지역 주민, 시민단체·환경오염배출사업장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마련했으며
행사는 지구사랑 그림대회 시상과 수상작 전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환경교육 순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지난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지구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진행되며 최우수 9명, 우수 9명, 장려 9명에게 상을 수여하고
그림 대회 수상작은 당일 행사장 로비에 전시됩니다.
시상식 이후에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이 이어지며
환경관련 종사자 대상의 특별강연도 진행됩니다.
이 날 행사 이외에도 구는 6월 한 달을 환경의 달로 지정해
초등생 대상 ‘어린이 환경교실 운영’,
초중고등학생 대상 ‘기후변화 대응교육’ 운영,
‘행복한 불끄기 행사’ 등을 추진해 환경의식을 높이고
환경보전 실천에 앞장 설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