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실시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중성지방상승,
고복혈당상승 같은 심혈관질환 주요 위험인자들의 복합체로
당뇨병과 암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이에 구보건소는 20세부터 64세의
문래청소년수련관 회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오전 9시반부터 11시반까지
수련관 2층 유아교육실에서 검진을 진행합니다.
5가지 건강체크를 통한 대사증후군 판정과
허리둘레, 혈압, 콜레스트롤 등의 측정이 이뤄지며
환자 발견시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서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검진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일에 맞춰
보건소 1층 대사증후군센터 또는
문래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