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서울재가장애인협회가 장애인-어르신 어울림 노래자랑을 개최했습니다.
협회가 주최하고
행복한동대문구만들기모임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동대문구 관계자들과 지역 내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무대에는
지난 19일 동대문구 다사랑행복센터에서 진행된
사전 예선을 통과한 20명이 올라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쳤습니다.
서울재가장애인협회 관계자는
"독거노인, 재가장애인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다함께 어울려 사는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문화 교류의 장을 자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