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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추경예산안 심의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7-05-23 17:40:34

조회수2,117

정치/행정

 

[앵커멘트]

 

제271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가 개회했습니다.

3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세입·세출결산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병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271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가 3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 정 / 동대문구의회 의장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구정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인지 사업의 우선 순위가 적정한지 등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구민들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여름철 종합대책 보고와 함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집행부에서 제시한 추경예산은 4,951억 7,400만원으로,

 

기정예산 4,679억 800만원보다 272억 6,600만원 증액된 규모입니다. 

강병호 / 동대문구 부구청장

"일반·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4,951억 7,400만원으로,

기정예산 4,679억 800만원에서 272억 6,600만원을 증액했습니다."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도 마쳤습니다.

 

위원장에는 이태인 의원을 부위원장에 권재혁, 이영남 의원,

 

위원으로는 구병석, 김정수, 신복자, 오세찬 의원 등 

7명의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예결위는 각 상임위별 심사를 마친 예산안을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심의하게 됩니다.

 

이후 6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심의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6월 8일부터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정례회는 마지막 날인 6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과 

주요시설 현장확인 결과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고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CMB뉴스 김병태입니다.

 

김병태기자 (love_to3@cmb.co.kr)


CMB동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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