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국회24시 김영주의원편

기자이신회

등록일시2017-05-17 18:33:10

조회수2,784

정치/행정

 

 

[앵커멘트]

지역 국회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을 밀착 동행해 보여드리는 CMB신규프로그램 ‘국회 24시'. 

그 첫 시간으로, 하루 만 보 이상을 걸을만큼 부지런하기로 이름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의원을 만나봤습니다. 보도에 이신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 세금을 받으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입법부를 이끌어가는 국회의원.

 

언론을 통해 많이 듣고, 보는 국회의원이지만 이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기엔 역부족입니다. 

 

출근에서 퇴근까지… 지역 국회의원의 하루일과를 전해드리기 위해 기획된 CMB신규프로그램 '국회 24시’.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의원의 바쁜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김영주 의원의 첫 일정은 국회 본관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시작됩니다.

 

 

당대표와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모여 당의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됩니다.

 

김영주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해, 지역살림뿐 아니라 나라살림에도 목소리를 내고있습니다. 

정봉주 / 전 국회의원 

우리 김영주 의원은 제가 안지 10여 년 됐는데 늘 한결같고, 무엇보다 항상 영등포 지역주민을 얘기하고, 고마운 지역주민이 김영주 의원을 전국적인 인물로 만들어줬다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의 김영주 의원이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이동한 곳에서는 서울시와 영등포구 의원들이 모여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등포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2의 예술의 전당 추진 보고회의로,

 

서울 서남권의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고, 보다 많은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숙원사업입니다. 

김영주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우리나라에 아주 좋은 공연장이 서초동에 있는 예술의 전당, 종로에 있는 세종문화회관밖에는 없습니다. 문화공연을 접할 수 없으므로 (제2의 예술의전당 추진 사업을 통해) 문화 양극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쉴 수 있는 순간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

 

가쁜 숨을 몰아쉬며, 물을 삼키는 김영주 의원.

 

눈코 뜰새 없는 분주한 하루지만, 지역구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통해 친근감 있는 정치인으로 다가가길 기대하고 바랍니다. 

 김영주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영주 씨”, 무학여고 농구선수 이렇게 불러주시는데, 가까이 가면 “의원님 죄송합니다.”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전 그 소리가 더 좋다.” 그렇게 친근감 있게 정치를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친근감 있게 주민들과 같이 호흡하고 싶습니다.

 

곧이어 도착한 곳은 배식봉사가 진행되는 한 노인종합복지회관.

 

배식을 받기 위해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줄을 서있자 김 의원은 

배식구로 부리나케 달려 들어가 일손을 거듭니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의정활동과 국정감사에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김영주 국회의원.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언제나 고민하고, 

심사숙고한 입법활동의 결과입니다.

 김영주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제가 국회의원이 되기 전 특히 17대 때, 생활 관련된 입법을 많이 했습니다. 소음방지법, 악취방지법 등을 했는데, 제가 19대, 20대 이어지면서도 경력이 쌓이다 보니 깊이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에게 필요한 것, 이런 쪽으로 입법하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갖고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편견이 억울하지 않다는 김영주 의원.

 

정치권이 실망스런 모습을 보일 때는 야단을… 잘한 일에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합니다.

 김영주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억울한 측면보다는 물론, 마음으로는 조금 섭섭하지만, 그동안 우리 정치권에서 보여드린 행태가 국민에게 실망감을 많이 안겨드렸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측면에는 야단을 치시면서 긍정적인 측면에는 칭찬해주시면 많이 해소될 거라 믿습니다.

 

 

민생을 온 몸으로 느끼고, 부딪히며 고된 하루를 보낸 김영주 국회의원.

 

CMB가 동행한 김영주 의원의 하루 의정활동은 ‘국회 24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이신회입니다.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