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정보문화도서관이 다문화 프로그램
'뿌리깊은 세계유산'을 운영합니다.
'뿌리깊은 세계유산’은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유산의 보존 가치를 느끼게 하기 위한 다문화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함께합니다.
강의는 6월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두시간 동안 영등포구 대림정보문화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탄자니아, 엘살바도르, 나이지리아 3개국의
외국인 선생님이 세계유산 이야기로 각 나라에 대한
문화와 역사, 흥미로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줍니다.
영어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영어통역 담당
한국인 선생님도 수업에 함께하며
이론수업이 끝난 후에는 체험활동으로 친구들과 함께
세계유산 관련 퀴즈게임, 역할극, 퍼포먼스 등을 하며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각 나라별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도서관으로 전화문의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