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철 각종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나 폭염, 가뭄 등 위기 경보가 발령되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를 중심으로
위기관리소를 운영합니다.
또 풍수해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면
의용소방대원과 시민산악구조대원 등이
'재난정보통신원'으로 활동하며 붕괴·침수 징후를 감시합니다.
태풍주의보 발효 사흘 전부터는
간판 등 강풍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을 찾아
안전교육도 시행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