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들의 재활·자립 의지를 고취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관련 단체, 장애인시설 이용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영등포아트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먼저 식전 공연은 ‘벨칸토핸드벨’의 핸드벨 공연과
‘원더패밀리’의 기타공연이,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수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장 외부에는 참여한 장애인들을 위한
물리치료부스, 의료부스, 휠체어수리부스,
포토존 &사진전시부스 등 6개 부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