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도림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정성민 도림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과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학부모,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림동청소년지도협의회,
올바른 학교 생활로 타의 모범이 된
중학생 7명, 고등학생 9명 등 16명의 청소년들에게
20만원에서 40만원씩 모두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정성민 도림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가정에 헌신적이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모범적인 청소년을 우선 선발했다."며
학생들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도림동 발전에 힘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성민 / 도림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
"오늘 장학금 전달 받은 청소년들은 도림동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엄격히 선발하고 심사한 청소년들입니다.
장학금을 전달 받은 청소년들은 사회의 봉사자,
사회 모범생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