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11일 복지관 2층 중강당에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샤롯데봉사단 다소미 봉사동호회의 후원으로,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촬영과
액자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행사를 진행해온 봉사자들은
"효행 실천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 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권혁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