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3일 토요일
남산공원, 삼청공원 등
유아숲체험장 41곳에서 가족축제를 엽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유아와 학부모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숲 속 보물찾기, 꽃잎 도장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유아숲체험장은 도시 아이들이
숲에서 흙을 밟고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숲 체험 공간으로
지난 2011년부터 조성돼
현재 서울 시내 41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