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5월 13일부터 동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주말에도 개방합니다.
구는 "업무로 바쁜 직장인 등 평일에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은 주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주말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 운영"하고,
"작은도서관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저자특강,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존 주말 개방 운영하고 있던 휘경1동 작은도서관을 포함해
이번 제기동, 전농2동, 휘경2동, 이문1동 등 5개주민센터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점차 작은도서관 주말 개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