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관련해
지역 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음식점을 만들기 위한
사전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컨설팅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과 담당공무원이 한 조를 이뤄
사전 컨설팅을 신청한 업소를 방문해
평가 매뉴얼에 따라 1:1 컨설팅 후 결과 분석을 하는 것으로,
취득 점수가 85점 이상인 경우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세 가지 등급 중 하나로 지정됩니다.
평가에서는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기본분야,
실질적 평가를 위한 일반분야,
영업자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공통분야로 구성 될 예정입니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간은 5월 30일까지며,
대상은 모범음식점 등 위생등급제 신청 희망업소에 한합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