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가족·친구와 함께
농산물을 직접 심고 수확하는
일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7차례에 걸쳐
농촌·농업 체험 프로그램 '그린투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에 있는 허브·분재·다육식물·벼농장 등을 방문해
허브 재배와 번식 체험, 분재 만들기 실습,
손 모내기 체험, 다육식물 모아 심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청은 선착순 모집으로
11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며,
청소년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