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인형극 ‘쉿! 비밀이야 사라진 동생’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내 7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인형극은 사라진 동생을 찾아나서는 내용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
일반적 전달식 강의로는 집중력과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어
생동감 있는 인형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구는 함께 있어 행복한 가족의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