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곳곳에서 시청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CMB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사회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행복한 우리동네 깨끗한 방송'을 주제로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나선 CMB임직원 70여명은
한강방송과 동서방송 사옥 정문을 각각 출발해
영등포구 양평동 인근 아파트와 선유고등학교,
동대문구 제기동 정릉천 일대와 성일중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CMB임직원들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도로와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100L짜리 쓰레기봉투 2장을 가득 채우는 등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오물 등을 말끔히 수거했습니다.
CMB한강방송 조훈 본부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취지로 매년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