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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하천 위기상황 관리시스템 18개 추가 설치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7-05-08 18:19:47

조회수2,796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여름철 하천 고립사고 방지를 위해 

중랑천 등 지역 내 하천에 위기상황 관리시스템을 

추가설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천 위기상황 관리시스템은 CCTV와 긴급 대피경보 방송시설, 

문자 전광판, 하천수위 관측시설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대문구청 7층에 위치한 재난대책상황실과 

24시간 연계해 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구는 시비 3억원을 확보했으며,

 

우선 중랑천 제1, 제5체육공원에 자동음성 경보장치와 

실시간으로 현장확인이 가능한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시각적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문자 전광판과 

경광등 설치도 이달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구는 중랑천과 정릉천, 성북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여름철 돌발 강우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안내를 시행하고 

사각지대 없는 경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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