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서울에 있는 74개
전체 특성화고등학교에
전담 취업지원관이 배치됩니다.
서울시는 '2017 특성화고 취업지원계획'을 세우고
6월부터 특성화고 1곳당 취업지원관 1명씩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중 매일 8시간씩 학교에 상주하면서
취업상담과 컨설팅, 취업처 발굴, 일자리 알선을 돕게되며
특히 9월부터 시작되는 현장실습 시기에 맞춰
학생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현장방문과 근무환경 모니터링,
현장 면담 등을 하게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