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6월까지 서울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배치합니다.
시는 이달 안에 강동구 22곳, 강서구 42곳에 대여소를 설치하는 등
상반기에 따릉이가 없던 14개 자치구에
따릉이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반기에는 시민 만명 당 따릉이 20대,
대여소 간격 500m 기준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다음 달부터 정기권으로도
기본 대여시간 2시간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