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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경기도 포천 일대서 '춘계 워크숍' 열어

기자남승엽

등록일시2017-04-25 17:01:54

조회수3,031

사회/스포츠

동대문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가

지난 22일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춘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와 

서울시아파트입주자대표총연합회 이홍장 회장을 비롯해

박용범 동대문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과 박정은 사무국장, 

서초와 송파, 관악, 구로 등 80여명의 아파트입주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15분, 동대문구청을 출발해 이동한 뒤

그동안 적극적인 활동으로 연합회 발전과 

주민편의 증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1시간 동안 아파트 관리에 관한 세미나와 산정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회원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발에 앞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행사 버스를 찾아 

타구에서 동참한 회장단을 환영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연합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응원하는 등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박용범 동대문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모든 임원과 회장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 지역내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승엽(nys2burn@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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