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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동안교회, 지역 내 소외계층 위해 기쁜나눔상장 3,400개 기탁

기자김병훈

등록일시2017-04-24 18:19:42

조회수2,594

사회/스포츠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동안교회가 

1억2백여만원 상당의 부활절 기쁜나눔상자를 기탁했습니다. 

 

8천여명의 교회 성도들은 

통조림과,카레 등의 식료품과 생필품 등 한 달여 동안 정성스레 모은

나눔상자 3,400개를 마련했으며 

모두 동대문구에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 질 예정입니다. 

 

한편, 동안교회는

소회계층을 돕기위해 

11년째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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