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기 올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제작에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체자료는 일반 도서를 그대로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을 위해
접근 가능하게 변환한 자료를 말하며
점자도서와 전자점자도서, 녹음도서, 촉각도서 등이 있습니다.
제작된 대체자료는 점자 프린터로 인쇄하거나 CD, 테이프 등으로 만들어져
시내 11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 관내 열람과
방문·우편·택배를 이용해 대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시각장애인용으로 개발된 화면을 통해
24시간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