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 영등포지부가
사무실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20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는 영등포구의회 의원들과
영등포구지체장애인 영등포지부 한경렬 회장, 장애인,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 영등포지부 이계설 회장은
개소식에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교통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과 권익향상,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