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시장성을 검증한 뒤 기술개발을 지원합니다.
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기술, 제품, 서비스 개발 후
사업화 과정의 실패율을 낮추기 위해
이 같은 방식으로 연구개발 상용화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 대상
130개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해 모두 39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1개 과제당 최대 3천만원이 지원되며,
인건비와 시제품 제작, 성능 시험, 소비자 평가 등
직접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