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2일 오전 제기동 선농단에서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퐁농기원 의식인 2017 선농대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선농대제는 제향 위주 행사에서 벗어나
지난 해 처음 시작한 설롱 요리대회와
설렁탕 재연,어린이 제례행렬단 행사 등이 다채롭게 꾸며지며
설렁탕 3000인분을 마련해 선농대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나눌 계획입니다.
구는 선농대제가 " 역사적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해 도심속에서 농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모두가 함게하는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