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한 번의 신고만으로
폐업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원스톱서비스의 대상은 식품위생업, 공중위생업, 통신판매업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49개의 업종으로
폐업신고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또는 세무소를 방문해 인·허가 영업폐업신고서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서를 동시에 제출하거나
통합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폐업신고가 접수되면 구청과 세무서 기관 간 전산 등의 방법으로
접수기관에서 해당 기관으로 폐업신고 자료를 전송,공유해
폐업처리를 하게 됩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이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