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치매지원센터가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희망다이어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희망다이어리’는 치매 노인을 돌보는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정보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내용이 다뤄집니다.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시간씩 총 10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치매환자 가족 또는 주 부양자는
센터 가족모임 담당자에게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