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 개표참관인 신청을 오는 10일부터1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선관위은 선거권자의 신청에 따른 개표참관인 선정예정 인원 수는
10명이며, 신청인원의 5배수인 50명까지 선착순 접수받는 다고 밝혔습니다.
선정인원 초과 시,
오는17일 오후7시 선정자 추첨을 하고
18일까지 전화 또는 영등포구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자를 발표 할 계획입니다.
신청대상은 영등포구 지역 내 거주하는 선거권자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미성년자 또는 선거권이 없는 주민,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제외됩니다.
개표참관인으로 선정되면 대선 당일 20시부터 개표 종료까지
개표 전 과정을 참관할 수 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