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대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지관 1층과 2층에서 진행되며,
18일에는 직장인들도 퇴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의류와 신발을 비롯해 주방용품과 문구류 등
다양한 물품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틀동안 모인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층 노인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