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상공회가 동대문구청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상공회 제7기 CEO과정 조일래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약자인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성금은 동대문구상공회 제7기 최고경영자과정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중증장애인들의 이동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장애인 이동 리프트차량 구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상공회 제7기 CEO과정 조일래 회장은
"이런 기회는 통해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생활에 행복을 드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