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4월 25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 통장'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저소득 근로 청년이
매월 5,10,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저축액 대비 100%의 추가지원금을 받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본인의 소득액 200만원 이하,
부양의무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가 자녀의 교육비 마련을 위해
교육자금을 모으는 통장으로 3년 또는 5년을 저축하면
저축액의 1.5~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자녀의 교육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로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면서
만 14세 이하 아동의 부모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오는 4월 25일까지 접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산조사를 비롯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해
각 통장 사업별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55명은 약정 체결, 통장 개설 후 9월경부터 첫 저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관심있는 주민은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전화문의하면 됩니다.
남승엽(nys2burn@cmb.co.kr)
